롯데건설,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 사업자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일대 기업도시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일대 총100만평의 면적에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세우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1,600여억원이 투입된다. 롯데건설을 비롯해 강원도, 원주시, 국민은행, 한독산학협동단지(KGIP)등이 참여하는 민관공동 개발방식으로 개발되고 200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5년말 완료된다.

롯데건설은 강원도 원주지역에 첨단공학 및 문화콘텐츠 관련 R&D 센터와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기업도시가 완공 되면 원주는 산업과 연구, 주거가 어우러진 친환경적 복합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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