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교육(NIE), 어렵지 않다…신문으로 만나는 런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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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2-07-20 14:42
부산--(뉴스와이어)--이번 여름 런던올림픽이 지구촌을 더욱 뜨겁게 만들듯하다. 런던과 시차가 있는 관계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런던으로 날아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여름밤의 열대야를 지새울 것이다.

런던으로 직접 가지 않고 런던 올림픽의 감동적인 순간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TV와 신문밖에 없기에 모두들 밤낮으로 TV 앞에 모여들고 신문을 들여다보고 삼삼오오 모여 이슈거리들을 공유하는 낙으로 이번 무더운 여름을 나지 않을까 싶다.

런던 올림픽, 눈으로 보지만 말고 머리에 새겨보자

어떤 나라들이 참가를 했으며, 그 나라들의 국기는 어떻게 생겼고, 지리적인 특성과 생활풍습은 어떠한가?
매번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느끼는 점은 없는가?
봅슬레이, 트라이애슬론, 카누, 크리켓 등 생소한 종목은 어떤 경기인가?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의 차이는?
경기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어떤 음악이며 누가 작사 작곡했는가?
신문에서 오탈자는 없는가?
생소한 단어는 무슨 뜻인지 사전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신문 내용으로 낱말 맞추기 빙고 게임을 해보자.

이러한 부분은 실제로 신문활용교육 시 수업하고 있는 내용이다. 신문활용교육이라 하면 신문을 활용해서 여러 방면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말한다. 직접 만들고 찾고 오리고 붙이는 수업과정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어 수업내용 습득의 효율적인 측면에 있어 책만 보고 외우는 수업보다 좋다고 볼 수 있다.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할 때에도 책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기, 신문 또는 사전, 도서를 이용한 수업,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 등 교육을 하는 매개체가 다양해지고 있다. 더 이상은 교과서만 읽어대는 수업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수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러한 이유로 교사들이 도서 및 신문,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며 그중에서도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교육이 신문을 활용한 NIE(Newspaper In Education)이다.

대학평생교육기관 및 민간평생교육기관에서 NIE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평생교육기관에서는 NIE과정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반면, 민간평생교육기관에서는 NIE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kr)은 지난 달부터 NIE 온라인 과정을 개편하고, 더불어 온라인 시험도 1년에 12번 매달 실시함으로써 NIE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간적인 부분 때문에 수강을 미뤘던 분들은 참고해서 질 좋은 강의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이번 여름 NIE 지도수업을 듣고 자격증도 따서, 신문을 통해 런던올림픽의 감동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1석 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유익한 여름이 될 것이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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