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2 런던올림픽대회 코리아 하우스 홍보대사 위촉

뉴스 제공
대한체육회
2012-07-20 16:03
서울--(뉴스와이어)--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2012 런던올림픽대회 현지에서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의 홍보대사로 아프가니스탄 로훌라 니크파이 선수(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58kg급 동메달)와 케냐의 필립 보이트 선수(06 토리노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종목 91위, 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64위)를 위촉하였다.

로훌라 니크파이 선수는 태권도 종목에서 한국인 민신학 코치의 지도를 받았으며, 필립 보이트 선수는 청소년 동계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평창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을 계기로 코리아하우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들은 런던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한국 선수촌을 방문하고 주요행사에 참가하며 SNS를 통해 코리아 하우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7월 2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시간) 팀 코리아 하우스 개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 기념패 수여식을 갖는다.

웹사이트: http://sports.or.kr

연락처

대한체육회
국제교류팀
02-420-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