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식품유통공사, ‘수익향상과 매출성과 달성을 위한 신상품 개발’ 교육 실시

- “신상품개발프로세스(NPD)는 목적지까지 안전한 운항을 하기위해 사전에 점검하는 항공기의 메뉴얼과 같다”

서울--(뉴스와이어)--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Needs)는 갈수록 심화되고 치열한 경쟁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이 시장에 정착하기란 매우 어렵다. 국내 농식품의 신제품 성공률은 평균 8.5%로 불과하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출시 된지 10년 이상 된 기존제품들이다.

신상품의 세계적 석학 쿠퍼(R.G, Cooper)는 신상품이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주된 요인으로 비고객지향적 요인이 34%, 경쟁분석 미비, 20%, 출시적시성 부족 8%, 그리고 체계적인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하지 않음으로서 발생한다고 연구 조사하였다.

영향을 미치는 환경변수의 증가와 수시로 변하는 고객의 마음을 모두 찾아서 신상품개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내 몸에 딱 맞는 옷처럼 우리 회사, 내 제품군에 적합한 신상품개발프로세스(New Product Development Process)를 적용 했을 때 실패의 개연성을 크게 낮추고 대박 신상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농식품유통공사는 7월 17일~20일까지 전국 관련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익향상과 매출성과 달성을 위한 신상품 개발’ 주제로 교육을 하였다.

강의를 맡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http;//khwb.khu.ac.kr) 신광수 주임교수는 한국형 신상품개발(K-NPD) 프로세스의 전문가로 신상품의 가치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분석방법에서 차별 컨셉개발, 신상품의 가치전달, 마지막 신상품의 가치수확단계까지 이론과 관련 현업사례를 연계하여 흥미 있게 강의하여 참석한 학습자들의 호평과 현업적용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문경시청 김찬경 팀장은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개발한 신상품의 실패요인을 다시 점검해보고 체계적으로 프로세스를 정립하여 전파교육이 시급하다”며 “유관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교육을 주관한 한국농식품유통공사 유통교육원 김석 과장은 “한.중FTA 앞두고 글로벌시장의 개방에 따른 한국 농식품의 신상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과 공직자 전달교육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개요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원장 이용택)은 글로벌시대 무한경쟁 우위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예측능력 육성과 선진경영기술의 혁신이론을 전파하고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패러다임 인력을 육성하는 국내 유수의 전문경영대학원이다. 한국산업발전을 리드할 전문MBA육성을 위한 석사과정으로 글로벌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건설안전경영학과와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 글로벌교육경영자과정,녹색건설산업최고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학계 최고의 학자와 현업적용성을 높이기위한 현업 경영전문가, 외부저명인사를 모시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고 있다.

http://khwb.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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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
신광수 주임교수
031-201-2131, 010-827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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