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유전자 변형 기술로 불임 해결한 자크 코언에게 ‘인류를 위한 명예사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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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2-07-22 10:13
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태어날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유전적 결함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줄 기술을 왜 그토록 두려워하는가?”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자크 코언(Jacques Cohen)에게 “인류를 위한 명예가이드” 직을 수여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따르면, 라엘은 자크 코언이 다른 방법으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불임 여성들에게 유전자 변형을 통해 30명의 아기들을 출산할 수 있도록 도운 공적을 인정해 그 명예직을 수여했다.

“그는 그것을 실행할 용기를 가진 최초의 과학자였다”고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봐셀리에 박사는 IRM의 대변인이자, 미국 밖에 위치한, 세포질 이전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클로나이드사와 스테마이드사의 대표이다. “그는 다년간 이 분야의 개척자였으며, 반대자들에 개의치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2001년 그가 인간 생식유전자 변형을 통해 건강한 정상 아기들을 탄생시킨 첫 사례를 발표했을 때 인간복제 논란과 유사한 엄청난 윤리적 논란이 일어났었다.”

봐셀리에는 “쎄인트바나바스에 있는 코언의 병원은 강제조치를 하겠다고 위협하는 미국 식약청의 경고 공문에 따라 세포질 이전 시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0년 이상 지난 지금도 미식약청은 여전히 그 정책을 완화하지 않고 있다”며 “미식약청은 인간의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유망한 새로운 기술들에 대해 이제까지 참으로 융통성 없고 근시안적인 입장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니키카 자니노비치(Nikica Zaninovic)가 이끄는 코넬대학 연구진은 체외수정 시술에서 남은 인간 배아에 바이러스를 이용해 녹색 형광 단백질 유전자를 추가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유전자가 올바로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아를 계속 살려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배아는 5일후 폐기되었다.”

봐셀리에는 정부가 그런 식으로 간섭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근거없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앞으로 태어날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유전적 결함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줄 기술을 왜 그토록 두려워하는가?” 라고 논평했다.

“불임여성 30명의 난자를 유전적으로 수정하여 그들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운 코언 박사의 용기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라엘이 그에게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인정하는 가장 높은 직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라엘리안 철학은 인간복제와 유전자변형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라엘은 2001년 펴낸 그의 저서 “예스, 인간복제”에서 “우리가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나게 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일생동안 고통받으며 살게 될 아기들을 태어나게 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이다.”라고 기술했다.

하지만 그는 상황이 곧 바뀔 것이라고 낙관하며, 같은 책에서 다음과 같이 예견했다.

“인간의 생식유전자 변형에 대한 ‘윤리적 의문들’이 완전히 비윤리적으로 보이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의문’들은 태어날 아이의 진정한 행복이나 인류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다. 만일 선택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대다수의 부모들은 우연에 모든 것을 맡기기보다 태어날 아기의 특성들을 선택하고 싶어할 것이다. 의식을 제한하는 종교적 믿음에 완전히 굴복한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세상의 어떠한 어머니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 최상의 것을 원하지 않을 어머니는 없다.”

라엘에 따르면, 우리가 출생 전에 유전자변형을 통해 아이의 고통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오늘날, 의식을 제한하는 종교적 믿음에 빠진 사람들이 육체적 기형이나 일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태어나도록 우리 사회가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제한된 의식을 가진 그들은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장애아들로 인한 부담을 지우게 할 권리가 없다. 왜냐하면 그러한 아이들은 유전자변형을 금지시킨 범죄적 결정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썼다.

봐셀리에는 코언이 현재 리프로제네틱닉스(Reprogenetics)라는, 착상전 유전자 진단을 연구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프로제네틱스’라는 용어는 프린스턴 대학교 분자생물학 교수인 리 실버(Lee M. Silver)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그는 그 용어에 대해, ”부모가 자녀들의 유전적 특성들 중에서 자녀들에게 유전될 수 있는 질병 유전자들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들의 결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면 향후 수십년 내에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들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주요 과학적 발전의 거의 모든 경우에 몇몇 사람들은 두려움과 무지로 인해 그런 발전을 억압했다는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발전은 이 행성에 사는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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