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인 재해 예방과 건강증진 위해 노력
2006년도에 출범해 농작업 안전사업 추진단으로 활동해 온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위원회는(이하 위원회) 총괄, 사업평가·교육, 작업개선, 건강증진 총 4개팀으로 구성돼 의학, 인간공학, 농학, 교육, 생활체육 등 분야별 전문가(학계,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35명이 활동중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71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작업 환경 유해요인을 진단, 분석해 이를 개선하는데 기여해왔으며, 농작업 안전 시범사업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장, 조선대 이철갑 교수(3기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위원회 위원 위촉과 정기적인 심포지엄, 위원회 훈련 개정 등 농업인 재해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농작업 안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농촌지원국 이학동 국장은 “그동안 경제논리에 밀려 농작업 환경의 안전성이라는 개념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지내왔으나, 이제는 생산성만 우선인 시대는 지나고 건강한 농업인, 안전한 농작업 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이야말로 진정한 고품질 농산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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