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한국의 해안 및 간척지 식물’ 책자 발간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한국의 해안과 간척지에 분포하는 자원식물을 분류해 간척지 자원식물을 탐색하고, 선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한국의 해안 및 간척지 식물’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농업인들이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퉁퉁마디(함초), 갯개미자리(세발나물), 나문재 등 해안가에 자생하는 식물 100여 종의 분포지, 용도, 특성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또한, 해안 및 간척지 식물에 대한 구분과 활용법, 생리적 특성들이 상세히 수록돼 있어 일반인들이 잡초로만 알고 있던 자원식물들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특히, 과거부터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해 오던 퉁퉁마디, 나문재, 갯메꽃 등 28종의 염생식물에 대해서는 미네랄과 일반 성분 함량, 항산화 활성, 활용 부위 등을 수록해 자원식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da.go.kr)를 통해서 e-book으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과 이경보 과장은 “‘한국의 해안 및 간척지 식물’책자가 간척지 자원식물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돼 농식품 개발 등의 연구에 도움을 주고”, “농업인은 물론 도시민들이 간척지의 자원식물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보전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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