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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10:40
서울--(뉴스와이어)--대형 인터넷망에서나 제공되는 전송 기술을 가정용 홈네트워크 장비에 적용해 고품질의 안전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는 ㈜쿠오핀, ㈜유비플러스와 함께 가정용 홈네트워크 장비인 홈게이트웨이와 핵심 칩셋(일명 옥타브RG칩)을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가정 내에 홈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외부망과 연결해주는 홈게이트웨이 장비와 핵심 칩셋을 개발하는 것으로 2006년까지 칩셋을 완료하고 2007년에는 상용 장비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 옥타브RG 칩을 장착한 홈게이트웨이는 기존 홈네트워크 장비와 달리 대형 인터넷 장비에서나 사용되던 네트워크 프로세서 기술을 세계 최초로 소형 홈네트워크 장비에 적용하여 다양한 품질보장형 기능과 각종 보안 기능을 구현할 전망이다.

따라서 외부망과 홈네트워크 간에 흐르는 각종 영상, 통화, 인터넷 데이터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해, 끊김 없이 고품질의 서비스들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고, 자체 보안 기능으로 외부의 해킹이나 칩입 등의 공격에도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구현해야 했던 많은 기능들을 단일 칩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홈네트워크 구성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홍 KT컨버전스연구소장은 “그간 품질보장과 보안 문제가 홈네트워크 및 BcN 사업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생각되어 왔다”며 “2006년까지는 칩셋 개발 및 칩 상용화를 완료하고 2007년 부터는 이런 고기능의 핵심 장비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홈네트워크 및 BcN 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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