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애견용품 자동 배송 서비스 ‘도그오박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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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피 035760
2012-07-23 09:15
서울--(뉴스와이어)--집에서 기르는 애완견, 귀엽지만 손이 많이 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 부담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사람처럼 샴푸, 물티슈, 간식 등 필요한 용품도 많아 구매 시기를 놓치기 일쑤다.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필요한 애견 용품을 주기적으로 챙겨주길 바라는 견주들을 위한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CJ몰(www.CJmall.com)은 다양한 종류의 애견 용품을 수시로 애견 샵에 들려 구매해야 하는 고객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애견용품 패키지 자동 배송 서비스 ‘도그오박스’을 판매한다.

도그오박스는 샴푸, 영양제, 간식, 장난감 등 애견 용품을 한 패키지에 담은 것으로, 한 번 구매하면 3개월 동안 매월 지정한 일자에 자동 배송되는 서비스다. 매달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의 종류가 달라지며, 비교적 자주 구매해야 하는 물티슈, 배변패드, 간식 등은 매달 한 달치 분량씩 포장됐다. 도그오박스의 구성품은 국내 최대 애견용품 전문쇼핑몰인 ‘오도그’에서 소싱되어 할인된 가격에 소개된다.

매 달 10개 가량의 애견 용품이 포함된 도그오박스의 가격은 정상가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3개월 분)에 판매되며,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까지 판매된다.

CJ몰 김사윤MD는 “도그오박스는 일정 요금을 내면 전문MD가 다양한 상품을 패키징해 판매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라는 새로운 쇼핑 형태로, 국내에서 최초로 애견용품에 시도되는 것”이라며, “바쁜 일상 중 필요한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 소셜커머스에 이어 새로운 쇼핑 형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고객이 직접 개별 상품을 구매하는 대신 매달 일정액을 내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배송해주는 서비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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