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Secondary cell) 수출입 동향

대전--(뉴스와이어)--최근 우리나라의 이차전지 수출입동향은 ’11년 수출은 20.6% 증가한 38억불, 수입은 3.7% 감소한 6.2억불, 무역수지는 32억불 흑자.

친환경에너지 정책, 스마트폰·태블릿 PC 보급 등과 맞물려 이차전지 세계시장이 확대되면서 수출의 경우 ‘07년 이후 연평균 약 20% 성장하며 4년 만에 2배 증가하는 모습.

금년 상반기까지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18억불,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3.3억불, 15억불 흑자 유지

※ 이차전지 무역수지 추이
(‘00년) -2.9억불 (‘02년) 0.2억불 (‘05년) 4.9억불 (‘10년) 25억불
(‘11년) 32억불 (‘12년 상반기) 15억불

우리나라가 주로 수출하는 이차전지의 종류는 금년 상반기 수출금액이 10.1억불인 리튬이온전지(휴대전화 등에 주로 사용)가 우리나라 이차전지 수출의 가장 많은 비중(56.6%)을 차지.
- 리튬이온전지의 72.6%는 중국으로 수출

두번째로 많이 수출되는 이차전지는 자동차 전원, 지게차 등 산업동력용에 주로 쓰이는 피스톤식엔진시동용 연산(鉛酸)축전지임.

금년 상반기 수출금액은 5.6억불로 수출의 31.2%를 차지하며 주로 일본, UAE, 미국, 호주 등으로 다양하게 수출.

※ 전기자동차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니켈수소전지의 수출은 0.3백만불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042-481-784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