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 해단식 가져

2012-07-23 10:1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 6기 해단식을 가졌다.

‘영스탠다드차타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이 기획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Here for good’은 스탠다드차타드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스탠다드차타드의 헌신 의지를 담고 있다.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지난 3월 10개 팀, 30명 규모로 출범했으며, 이후 약 5개월 동안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브랜딩 및 후원,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Here for good’을 전파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스탠다드차타드가 후원하고 서울시에서 주최한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스탠다드차타드가 주관하고 K리그가 함께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자선행사, 유소년 축구 클리닉 등 다채로운 지속가능경영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해단식에서 한지영(동덕여대), 김대용(충북대), 이혜영(이화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3Young팀’과 오준영(건국대), 윤보람(동국대), 박가현(경기대) 학생으로 이뤄진 ‘스탠다드차일드팀’은 각각 우수팀으로 선정돼 스탠다드차타드 해외지점 견학 기회를 얻었다. 한편, 박가현 학생은 6기 영스탠다드차타드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돼 3개월 간의 스탠다드차타드 국내 인턴십 혜택을 부여받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기업의 다양한 브랜딩 및 후원, 지속가능경영 활동들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책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의지를 브랜드 약속으로 삼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8월에 처음 출범한 영스탠다드차타드는 이번에 해단식을 가진 6기를 포함해 총 59개 팀, 223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으며, 차별화된 모집 방식과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모범적인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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