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4회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선정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재)부산디자인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제14회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 심사결과 총 25개 입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국특성화부문 70작품 121종 796점 및 지역특성화부문 77작품 175종 988점으로 총 147작품 296종 1,784점을 접수했다. 특히 작년에 시어로 선정된 ‘고등어’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눈에 띄는 등 예년에 비해 여러 분야에서 참신한 소재 발굴과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지난 7월 18일, 학계, 관련 단체 등 관광기념품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한국특성화부문, 지역특성화부문 2개 분야로 나누어 심사를 한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한국특성화부문 허준영씨의 “덩실덩실”이 선정되었고, 금상에는 한국특성화부문 박정숙씨의 “조각보의 미”, 지역특성화부문 김덕연씨의 “감천동 문화마을 이야기”가 선정되었다.

은상에는 한국특성화부문 “도자기와 연필꽂이”를 출품한 이영기씨가, 지역특성화부문에는 “고등어를 활용한 부산의 추억 모티브”를 출품한 김수진씨가 각각 선정되는 등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 특선 6명, 입선 10명으로, 총 25명의 입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상 수상작품은 한국의 춤을 형상화한 목각 인형으로 전통문화를 단순화하여 작품에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관광객이 부담 없이 관광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어 많은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이 예년에 비해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들이 많아 관광기념품으로의 개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7월 23일 디자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재)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접수된 작품들은 모두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대상 1명 500만원, 금상 2명 각각 300만원 등 총 2천3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이 중 특선이상 15개 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8월에 개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전국본선 입상작에는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단, 장려상 이상), 관광개발기금 융자 자격부여, 각종 국내·외 박람회 참가,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기관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시 후원, (재)부산디자인센터 주관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21세기 부산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수익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열네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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