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녹색생활실천 UCC 공모

- 내달 30일까지, 녹색생활실천 아이디어 및 실천사례 공모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시민들이 녹색생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녹색생활실천UCC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전시가 후원하고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내가먼저 녹색생활 실천’이란 주제로 열린다.

공모대상은 가정 및 학교, 기업체 등이 대상이며, 공모내용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녹색생활실천 사례 등이다.

응모자격 및 출품 수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구성해 4분 이내의 분량으로 응모하면 되며, 작품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소인분까지 인정)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www.tjla21.or.kr)나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www.djgec.or.kr)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선작 선정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민과 기업부문으로 나눠 우수 작품을 선정·시상하며, 채택된 우수작품은 시민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 홍보에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부문 최우수작은 100만원(1명), 우수작은 70만원(1명), 장려상은 50만원(1명), 가작은 상금 10만원(5명)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기업부문은 최우수작은 1명, 우수작은 2명, 장려상은 2명 등에게 시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그린리더 경연대회 시 가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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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과
환경기획담당 윤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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