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하이캐스트 윤의중 대표이사, 2012년도 신지식인 인증

- 예술적 전통 디자인을 통한 문화재 보수 및 복원 사업가

- 국내 최초 알루미늄 합금 신소재를 활용한 30년 외길

서울--(뉴스와이어)--고품위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건축소재, 불소수지코팅(KYNAR500)기법을 통해 소실되거나 부식된 문화재를 보수하고 복원하는 사업에 평생을 바친 한림캐이스트(주) 윤의중 대표이사(70세)는 2012년도 신지식인 인증과 동시에 신지식인 경영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고령 수상자로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윤의중 대표이사는‘100년 정성과 1,000년 문화재’라는 슬로건 아래 후손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물려준다는 신념으로 전국에 산재한 문화재 보수 및 복원에 힘쓰는 한편, 현대 건축물에 우리의 전통문양을 응용하고 개발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점하고 있다.

시공사례로는 속리산 법주사 청동미륵대불 지하석실 천정유니트, 한국은행 전지점 청동로고, 대구 곽재우 유물전시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동로고, 서울 세종문화회관 방범그릴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윤대표는 극심한 기후변화 및 도시 대기오염 등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가 원형의 모습을 잃어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보존 노력의필요성을 강조하며, 지금도 우리 전통 문화재에 대한 자존감과 사명감으로 보수와 복원에 힘쓰고 있다.

신지식인 인증은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위임받은 행정사무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문화예술, 중소기업, 농업, 교육, 특허, 근로 등 총14개 분야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 5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본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신지식인 운동

앨빈 토플러의“제3의물결”에서 영감을 얻어 1998년부터 시작된 신지식인 운동은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 적용하여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법을 혁신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을 신지식인이라 명명하고, 2007년 이래 현재는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사무를 위임받아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개요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이 공유를 통하여 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신지식인의 연합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sinzi.or.kr

연락처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구
이광석 사무국장
010-22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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