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함께 ‘휴가철 녹색 여행 만들기’ 캠페인 전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전북그리스타트네트워크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작은 실천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휴가철 녹색여행 보내기” 캠페인을 7.24일 전주역 에서 전개 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녹색여행의 지혜”를 담은 홍보 부채를 배포, 기후변화 홍보 사진전, 그린터치 설치 홍보, 전북 관광 안내책자 배부 등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 출발전, 이동시, 피서지에서 작은 관심만 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 휴가 출발 전 가정세대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대기전력 절약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플러그는 뽑기, 냉장고는 비우며, 이동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 이동시 불필요한 짐 덜기, 출발전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고, 피서지에서는 재활용 가능한 캔 등은 분리수더하고 종이컵 등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으며 음식물쓰레기는 구분하여 배출


✻ 대기전력은 에너지 사용기기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1인 기준으로 자동차 대신 버스와 기차를 이용시 버스는 1/8, 철도는 1/6배의 온실가스가 저감되며, 타이어 공기압은 10% 감소마다 연비 1%가 약화 됨

✻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18조억윈의 경제적 손실발생

도 관계자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올해 여름이 더욱 더워지고 이로 인해 피서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e First(나부터 먼저)’라는 마음으로 녹색 여행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도내 주요 피서지(해수욕장, 국립·도립공원, 휴양림 11 등)에서도 12.7.23 ~ 8.15일까지 시·군, 지역 그린리더들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기후변화 사진전, 녹색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홍보물 배포 등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이 전개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환경보전과
기후변화담당
063-280-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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