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DTI규제 완화, 아파트담보대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DTI규제와 은행의 소득인정요건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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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2-07-23 12:4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은행들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년 4개월만에 0.25% 인하된 이후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는 고객들과 기존에 아파트담보대출을 쓰고 있는 고객들이 자신들에게 적용 될 금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걸려오는 전화량이 급증했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간부회를 주재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등을 위한 세부방안을 빠른 시간내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재정부는 “박 장관이 1급 간부회의에서 지난 21일 열린 소비·투자·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 주재회의 후속조치를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가시화할 것을 지시했다”며 “법 개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8개월 내에 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10일 부동산대책에서도 제외되었던 ‘DTI규제 완화’ 라는 카드를 정부에서 내놓는다면 현재 금리인하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고객들에게 다시한번 ‘담보인정비율(LTV:loan to value)’-대출가능금액 문의로 은행을 방문하거나 전화하는 일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DTI완화로 인해서 서민들의 가계대출이 더 증가하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으나, DTI규제로 인해 1금융권대출을 받기 힘들어 2금융대출로 진행해야 했던 자영업자나 직장을 은퇴한 사람들에게는 아파트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될 걸로 보인다.

뱅크아파트 관계자는 “담보대출의 금리는 은행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매일매일 기준금리의 변화에 따라서 변할 수도 있고, 은행의 정책에 따라서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은행을 비교해서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DTI 완화가 되기 전에도 자금이 필요한 고객은 현재 기준으로 은행에서 적용하는 정확한 DTI비율과 소득인정요건을 확인하면 보다 나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비교를 해주는 온라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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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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