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국 상습정체 교차로 통행개선 추진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는 하반기 전국 상습정체교차로 및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선작업을 실시한다.

올해 개선 대상 지점 51개소 중 상반기 20개를 개선한 결과 통행속도가 약 15.9% 개선되었으며, 통행속도 및 지체시간 개선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편익이 연간 약 1,073억원으로 추산되며 이 중 환경비용은 연간 약 55억8,000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반기는 전국 31개 지점을 대상으로 7월 하순부터 약 1개월간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며, 상습정체 교차로에 대한 교통사고 현황 및 정체 원인을 면밀히 분석,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교통혼잡비용 감소는 물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살리기와 재산을 보호하는 진정한 국민의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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