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LED 교통신호등 표준지침 개선 경과 및 향후 대책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LED 교통신호등 보급 10년! 우리나라 LED 교통신호등 설치 기준의 개선 경과 및 향후 발전 방향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07월 24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신관5층 회의실에서 ‘LED 교통신호등 표준지침 개선 경과 및 향후 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LED 교통신호등은 2002년 4월 경찰청 표준지침이 제정되어 2003년도부터 시범설치 후 보급이 진행되어 2012년 현재 전국적으로 그 보급률이 약 96.0 %에 이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0여 년간 LED 교통신호등의 기준 연구를 통하여 경찰청 LED 교통신호등 표준지침 제·개정에 기여해 왔는데, 그 내용으로는 LED 소자의 성능향상에 따른 신호등 전체 소자수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국제적인 기준의 검토 및 실험을 통한 한국의 현실에 맞는 휘도균일도 기준의 선정, 색상별 광도기준의 개정, 야간 조광제어 기준 및 시험방법의 설정 등 다수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10여 년간의 표준지침 개선 경과를 종합적으로 뒤돌아보고 발전 방안 등을 발표하고 전문가 및 경찰청 관계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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