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행사 실시

- 국립공원 인근 군부대 및 지역주민 합동으로 제거

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에서는 오는 7월 24일 국립공원 인근 군부대 및 지역주민과 함께 국립공원 내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제거 행사를 실시한다.

생태계교란식물은 외래종들로 우리나라 생태계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생명력이 강하여 토착종의 서식지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는 식물이다. 도봉산 지역의 주요 생태계교란식물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로 북미에서 도입된 국화과 식물이며 이들 종의 꽃가루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며,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 다른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에서는 금년도 중 생태계교란식물 약 27,000㎡를 제거할 계획에 있으며 대규모 서식지의 경우 3회 이상 반복제거하거나 주변 식생을 이식하여, 향후에는 생태계교란식물의 재발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행사를 통해 외래식물 관리 필요성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국립공원 탐방 시, 초입부에 설치된 에어건 등을 이용하여 신발 사이에 끼여 있는 외부 식물 씨앗을 제거하고, 외래식물 발견 시 제보하는 등 이러한 작은 실천이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큰 힘이 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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