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클라우드 기반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출시

-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경로와 목적지 정보 업데이트 가능한 ‘리얼타임 3D’ 탑재

-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OS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7’ 적용하는 등 하드웨어 최고 사양 지원

-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초당 24프레임의 최강 3D 전자지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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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코스닥 038950
2012-07-24 09:33
성남--(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실시간 경로와 목적지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한 리얼타임 3D를 탑재하여 가장 빠른 서버 경로탐색을 지원하는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은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자동으로 3D 전자지도의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 새롭게 적용된 ‘리얼타임 3D’는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탐색 즉시 빠른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임베디드 콤팩트 7’을 탑재하고, 연산 가속기(VFP)와 미디어 엔진 가속기(NEON) 추가하여 3차원(3D) 전자지도를 더욱 빠르게 구현한다. 이는 파인드라이브의 전자지도 ‘아틀란 3D v3’로 초당 24프레임으로 영화같이 매끄럽고 선명한 스크롤을 경험해볼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도 갖췄다. ‘스마트 퀵서비스’는 부팅과 동시에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안전운전정보, 날씨 정보, 위성궤도 정보 등을 실시간 무선으로 자동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일 경우 전용 앱(App)인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로 무선 리모컨 및 음성 인식 기능이 지원되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제품 디자인은 어떤 차량과도 잘 어울리는 올 블랙 컬러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여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Good Design)에 선정되어 디자인 경쟁력 또한 인정받은 제품이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출시를 기념해 최초로 선보이는 리얼타임 3D를 약 1달 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0명의 체험단을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 게시판(http://cafe.naver.com/oppanavi)을 통해 진행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의 8G 기본 패키지 가격은 36만 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태양열 충전기, 리얼타임 3D 전용 Wi-Fi 동글, 접이식 점멸등 삼각원뿔 등 추가 구성 4종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XBOX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은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해 별도의 업데이트 필요없이 최신 지도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받는 신개념의 3D 내비게이션 제품이다.”며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에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접목된 ‘파인드라이브’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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