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7일 도시철도 대전역서 ‘찾아가는 취업장터’ 개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 장터는 지역 10개 구인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채용면접관 운영을 비롯해 고령자 및 여성 등 각 계층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와 동구 일자리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고용지원센터,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또 지문분석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장점을 찾아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유전자지문적성검사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이번 취업 장터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구입 기업이 많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도 함께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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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