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여수세계박람회서 이색 퍼포먼스 진행

대전--(뉴스와이어)--한국수자원공사(K-water, www.kwater.or.kr)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7월 18일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진행된 이 퍼포먼스는 여수세계박람회 수니교와 여니교에서 파란 장갑을 착용한 301명의 서포터즈가 순서대로 입장하면서 커다란 파도를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서포터즈와 시민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즐겁게 춤을 추다가’와가 진행됐고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K-water”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의 한 학생은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시민과 같이 즐기며 홍보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물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water는 지난 1967년 창립되어 국내 물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관리를 통해 다양한 수자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 종합서비스 공기업이다.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물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2007년부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왔으며, 올해에는 6기 서포터즈 301명을 선발, 명예홍보대사로서의 대외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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