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불편한 시정(市政)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알려줄 2기 서울사랑 디카모니터를 모집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찍기를 즐기는 만15세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디카모니터로 선정되면 개선이 필요한 서울의 시책 현장이나 각종 문화행사를 취재하고, 국내·외 여행시 서울시가 배울만한 사례 등을 촬영하여 제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자는 7월1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서울 관련 사진 파일 1개를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5월까지 활동한 1기 디카모니터 84명은 4개월간 총 395건의 사진과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해당 부서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였거나, 시책에 반영키로 하였다.
디카모니터가 제출한 사진중에는 지하철 전동차에 비치된 1984년산 소화기, 튜브없는 한강시민공원 구명 시설, 관악산내 불법 체육시설, 쓰레기에 치이는 “걷고 싶은 거리” 실태, 횡단보도 입구를 막고 있는 단속카메라 지주 등 시민들이 찾아낸 서울의 바꾸고 싶은 현장 사진들과 공원 이용객을 위한 진공청소기, 신호등 대신 깃발을 이용하는 횡단보도, 입장료 없이 기부금을 내는 박물관, 고가도로 밑 휴식공간 등 외국에서 인상깊었던 사례들이 쏟아져 나왔다.
디카모니터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T-money 카드 등을 지급 하고, 자원봉사시간 인정, 우수 모니터 해외배낭여행경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1기 우수 모니터로 선정된 오도연(48세)씨와 신정우씨(27세)에게는 해외배낭여행 혜택(각 50만원상당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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