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맞춤식 토지민원에 농어촌 큰 호응
- 농어촌 주민 맞춤식 방문 민원서비스
이를 위해 지역별 순회계획을 수립, 사전에 반상회보와 마을방송을 활용하여 방문일자와 토지민원 상담을 홍보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공시지가, 세무, 소유권이전, 소유자 정보열람과 농사용 창고부지, 마을안길, 매매 교환 토지분할이나 경계측량 상담을 포함한 형질변경허가 및 국공유지 점사용 등 생활민원 상담과 접수 처리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금년 상반기에는 도내 농어촌 151개 마을을 방문하여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민원 674건, 매매 및 건축 분할과 경계측량 80건, 농지 산지전용과 토지형질변경 등 상담업무 779건과 공시지가 세무 기타 169건을 포함 1,70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오는 27일(금)은 군위군 군위읍 내량2리 마을회관 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경상북도 김천태 토지정보과장은 “농어촌 벽지지역 주민의 고령화로 행정관청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어, 직접 행정수요자를 찾아가 토지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참봉사로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이 만족하는 고객감동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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