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항민원센터’ 본격 가동

- 7월 25일부터 신항 내 부산진해자유무역지역 지원건물 7층서 직원 4명 상시근무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관내 신항 배후단지 및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체들에게 신속하고 일원화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항내 부산진해자유무역지역 지원건물(홍보관) 7층에 ‘신항민원센터’를 설치하고, 7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신항민원센터에는 직원 4명이 상시 상주해 신항 배후단지 및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체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사항을 접수해 관련부서 및 기관에 전달함은 물론 직접 처리 가능한 생활민원은 민원센터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신항민원센터가 개소됨으로써 그동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상남도와 창원시간에 이원화된 사무로 인하여 해당부서를 찾지 못하여 많은 불편을 격고 있던 기업체 및 주민들에게 신항민원센터에서 일괄 안내 및 중재·처리함으로써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항만지원과
경제자유구역청지원담당 김태종
055-225-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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