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대학생 서포터즈 ‘Friends of MOFAT’ 출범
외교통상부는 국내 대학생들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대학생 서포터즈 ‘Friends of MOFAT’을 구성하였다. ‘Friends of MOFAT’은 온라인상에서만 활동하던 기존의 ‘사이버외교모니터단’과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을 통합하여 오프라인 영역까지 활동무대를 확장,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 총 지원자 681명 중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 (경쟁률 34 : 1)
서포터즈들은 캠퍼스·박람회·세미나 등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진행하여 대학 내 ‘Friends’를 확대하고, 이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외교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는 역할 수행 예정이다.
금년 10월 말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될 제1기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홍보활동을 통해 젊은층의 외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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