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광 파수꾼 ‘관광 모니터’ 위촉
- 전북 관광 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등 34명이 모니터 활동
- 지속적인 점검 및 분석을 통해 고품질의 관광 서비스 제공
이 날 위촉식은 김승수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 34명의 ‘관광 모니터’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2년 동안 모니터 활동사항 안내, ‘2012 전북방문의 해’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모니터의 주요역할은 전라북도 관광자원 중 음식자원(food), 발품자원(foot), 축제(festival), 농촌체험(farm) 등을 상세히 모니터링하고,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 및 개선사항과 관광 안내도 및 표지판, 관광 홍보물, 시군 축제 등 관광객의 각종 불편사항을 발굴, 신고하는 관광파수꾼 역할을 담당한다.
도는 이번에 위촉된 전라북도 ‘관광 모니터’ 요원들이 전라북도 관광 서비스 개선에 톡톡히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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