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흉터치료제,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차세대 나노 신약 기술로 소개

- 비엠티, 별도의 전달체가 필요없는 신개념 핵산 치료제 기술 개발

뉴스 제공
비엠티 코스닥 086670
2012-07-24 17:27
수원--(뉴스와이어)--비상장 바이오벤처인 비엠티 연구진에 의해 개발 중인 흉터 치료제 기술이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6월호 차세대 나노 신약 리스트에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소개된 cp-lasiRNA(cell penetrating long asymmetric siRNA)는 리포좀과 같은 별도의 전달체 없이도 뛰어난 세포 투과력 및 표적 유전자 억제 효율을 나타내는 비엠티에 의해 개발된 신개념 RNA 간섭 핵산 치료제 기술이다.

비엠티는 보유기술을 토대로 미국에서 4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흉터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 물질 최적화 (lead selection)을 마친 상태이며, 동물 모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곧 임상에 진입 할 예정이다. 또한 비엠티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후천적 실명의 제 1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당뇨병성 망막병증, 녹내장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노인성 황반변성에 대한 치료제 후보 물질 최적화를 완료하고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켄터키 의대 암바티 교수팀과 함께 동물모델에서의 효능 검증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홍선우 대표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차세대 나노 신약 리스트에 소개된 것은 비엠티의 cp-lasiRNA의 기술적 완성도를 세계적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며, 세계 유수한 기업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기술력이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또한 핵산 구조체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현재 자체 개발 중인 치료제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를 통해 cp-lasiRNA 기술을 다양한 질병에 적용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RNA 간섭 핵산 치료제란?
세포 내 원하는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발현을 억제하는 ‘RNA 간섭' 기술을 이용한 신개념 치료제. 특정 염기서열의 RNA 이중가닥을 세포 내에 도입하여 표적 RNA의 분해를 유도함으로써 표적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질병을 치료한다.

- cp-lasiRNA 기술 소개
리포좀과 같은 별도의 전달체 없이도 뛰어난 세포 투과력 및 표적 유전자 억제 효율을 나타내는 신개념 RNA 간섭 핵산 치료제 원천 기술. 기존 RNA 간섭 핵산 치료제와 달리 전달체 없이 긴 비대칭 siRNA를 세포 안으로 전달하여 표적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며,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핵산 치료제 개발에 활용 될 수 있다.

비엠티 개요
비엠티(주)는 독자적인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핵산 치료제 개발을 하는 비상장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 본사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소개된 신개념 RNA 간섭 핵산 치료제 기술인 cp-lasiRNA(Cell Penetrating long asymmetric siRNA)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토대로 국․내외 유수한 대학 및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및 흉터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엠티(주)는 핵산 구조체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서 핵산 치료제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bmtlab.co.kr

연락처

비엠티 주식회사
연구개발팀(R&D Center)
최효성 연구원
031-299-684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비엠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