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업안전지도사, 산업위생지도사 1차시험 합격자 발표
산업안전지도사와 산업위생지도사는 사업장 안전보건에 대한 진단·평가와 지도, 교육, 조언 등을 하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턴트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인정된 국가전문자격이다.
이 시험은 1996년 1회시험이 시행된 이후 그 동안 시행되지 않다가 15년만에 다시 시행되었으며, 1차시험은 객관식, 2차시험은 주관식, 3차시험은 면접으로 되어 있다.
올해 1차시험은 총 1,994명(안전지도사 1,651명/위생지도사 343명)이 응시하였고 1차시험 합격자는 모두 64명(안전지도사 33명/위생지도사 31명)이며, 합격자는 대부분 기술사와 직업환경의학전문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차시험 합격자 명단은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산업안전지도사 및 산업위생지도사 홈페이지와 합격자 자동응답안내전화(ARS) 1666-0100번으로 확인 가능하다.
1차시험 합격자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2차·3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10월 31일에 발표한다.
2013년에는 1차시험을 4월경 시행할 계획으로 동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산업안전지도사 및 산업위생지도사 홈페이지 또는 공단 HRD고객센터(☏1644-8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rd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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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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