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대전--(뉴스와이어)--2011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 국제이동자 총 122만6천명, 전년대비 4만4천명(3.7%) 증가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이동자는 총 122만6천명, 전년대비 4만4천명(3.7%) 증가
전년대비 내국인 입국 1만2천명(3.6%) 늘고, 출국은 4천명(-1.1%) 줄어
입국자수에서 출국자수를 제한 국제순이동은 9만1천명, 2000년 이후 가장 많아
내국인 순유입 1천명,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순유입

□ 20대가 국제이동자의 38.3%, 20대 비중은 증가 추세

국제이동은 남자가 많고, 전년대비 입출국 모두 남자가 더 많이 늘어
20대가 전체 국제이동의 38.3%, 20대 입국은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아
내국인 10대 이하는 순유출, 20대 이상은 순유입
외국인은 전 연령에서 순유입

□ 중국, 미국, 베트남이 외국인 입국자의 66.8%를 차지

외국인 입국자 중위연령 30.3세, 성비는 121.8명
- 중위연령은 중국(38.3세)이 높고, 캄보디아가 (24.3세) 낮아

외국인 입국자 체류자격 취업(40.8%), 단기(19.5%), 관광(7.9%), 거주 및 영주(7.5%)순
- 전년대비 단기체류 27.9%(1만3천명) 증가

외국인 순이동은 중국(5만4천명), 베트남(1만4천명), 캄보디아(5천명), 미국(5천명), 네팔(3천명)순으로 많아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서기관 이지연
042.481.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