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구매 원스톱 서비스 구현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을 이용해 여행객과 여행사를 연결해 직거래를 가능케하는 여행상품 쇼핑몰이 등장해 여행객과 여행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행업계 23년째인 임금혁사장이 최근 개설한 직거래 여행쇼핑몰인 투어링크 (www.tourlink.co.kr) 는 수요자인 여행객과 공급자인 여행사를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함으로써 기존의 도매업체(대형여행사)와 중소여행사, 고객으로 이어지는 유통구조에서 중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수료의 상당부분을 절감해 여행단가를 낮추고 중소여행사에게는 다양한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시한성인 여행상품은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사용자와 공급자간에 실시간 거래가 이루어지면 서로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투어링크는 고객의 상담요청시에 상품담당자에게 문자서비스로 통보해줌으로써 즉시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상품이 없는 경우에 고객은 원하는 조건(지역, 예산, 출발일등)을 미리 맞춤예약하여 놓을수 있는데, 조건에 맞는 상품이 등록시에 고객에게 문자서비스로 통보해 준다.

문자서비스를 이용한 방법은 판매자나 구매자가 컴퓨터에 접속하여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되므로 추가로 인력을 배치하거나 다른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여행사는 거래가 성사된 건에 대해서만 1%의 수수료를 투어링크에 납부하므로 판매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고객과 직접 상담하게 되므로 다양한 계층의 신규고객확보가 가능하고 기존고객의 유출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긴급모객을 위한 팩스비용이나 인건비등의 경비를 줄일 수 있으며 자기 브랜드로 거래하므로 간접광고효과는 물론 별도의 판매망을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여행업계는 대형 도매여행사의 등장으로 자금동원능력이 없는 중소여행사는 패키지상품의 대리(소매)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자사의 홈페이지에 도매여행사 사이트를 링크시켜 놓은 경우도 있다.

임사장 자신도 나름대로 해외세미나 분야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고 대학교수나 의사고객을 상대로 활발할 사업을 전개해 왔는데, 수년전부터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여행업계의 유통구조를 분석한 끝에 이 같은 여행사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구조로 직거래쇼핑몰을 구축하게 되었다.

임사장에 따르면 패키지투어의 경우는 좌석의 확보가 어렵고 경쟁력이 없어 대부분 대형도매업체에 넘기고 있으며 전시회, 골프등 특화된 상품의 경우에도 모객의 한계에 부딛쳐 여행사간에 모객협조를 요청하는 팩스회람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들어오는 긴급모객팩스를 보면서, 도매업체나 여행사간에 주고받는 수수료가 여행상품의 원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결국 여행객이 부담을 안게 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직거래쇼핑몰을 구상하게 된 것이다.

제휴사의 입장에서는 별도의 투자없이 온라인비지니스의 효과를 얻는 것이며 고객의 입장에서는 실제 좌석이 확보된 상품만을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미리 예약하여 놓으면 상품이 등록됨과 동시에 연결되므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투어링크는 ‘여행상품 중개판매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출원중이다.


투어링크 개요
투어링크는 개인판매용 전세기 예약시스템 RedFox를 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urlink.co.kr

연락처

투어링크 대표 임금혁 02-722-2598, 010-7272-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