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바이오시티를 설계한다
- 대한민국 바이오시티 실현 위해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트인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 벤치마킹 나서
연구원이 지난해 경상북도에 정책 제안한 바이오 시티 건립 안은 1조원 규모로 바이오 관련 연구시설 연구기관 제품생산 행정지원 등을 아울러 국내 바이오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 바이오 집적단지 조성사업이다.
연구원 이날 바이오폴리스에 자리 잡은 세계적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에 대한 정부의 지원체계와 유치 전략을 파악하고 전체 운영 상황과 인근 정주여건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원은 이번 시찰 결과를 항목별로 세분해 우수한 분야를 경북 바이오시티 건립 계획안에 과감하게 반영하는 등 치밀한 준비로 완성도 높은 사업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바이오폴리스 벤치마킹으로 바이오시티 기존 계획을 보완하는데 필요한 유익한 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비쳤다.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는 공사비 300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06년 완공된 최첨단 생명과학 연구단지로 2천여 명의 연구진이 근무하며 노바티스 화이자 존스홉킨스 대학 등 세계적인 생명과학 연구기관들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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