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감각적인 공항 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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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09:47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비행기를 탈 때는 무조건 편한 차림만 고집하던 인식이 점차 바뀌어 어느덧 공항은 일반인들에게도 패션 감각을 뽐내는 또 하나의 장이 되어 버렸다.

사실 공항패션은 신경 쓴 듯 하면서 꾸미지 않은 패션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도전하긴 쉽지만 완성은 힘든 패션이다. 자칫 잘못하면 안방에서 자다 나온듯한 촌스러운 모습이 될 수 있음은 물론이요, 과하게 꾸몄다가는 꼼짝없이 앉아만 있어야 하는 비행 시간이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 감각이 필요한 것이다.

공항과 비행기 어디에서라도 자신 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 멋과 편안한 공항패션 코디 방법을 알아보자.

셔츠, 카라와 함께 하면 세련됨이 살아난다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카라가 목에 둘러져 격식을 잃지 않는 느낌을 주는 피케셔츠는 공항 패션에 제격이다. 비행기 안에서 앉아서 몸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뿐더러 비행이 끝난 후에 피곤함에 물든 얼굴을 카라라는 아이템으로 받쳐주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에서는 상큼한 오렌지색과 네이비, 갈색의 배색이 멋스럽게 조화된 카라 셔츠를 보여주고 있다. 강렬한 오렌지색은 공항에서 혈색을 더 좋아 보이게 해준다. 전체적으로 모두 한 가지의 색을 쓰지 않고 절제된 절개를 통한 네이비의 어깨 선 부분은 차분한 느낌을 자아낸다.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보온과 스타일을 잡자

아무리 여름이라고 하지만 공항과 비행기에 오래 있다 보면 몸이 한기를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실내에 너무 세게 나오는 에어컨에 대비하기 위해 얇은 카디건 한 장은 필수이다. 카디건을 고르는 팁은 여름 옷은 상대적으로 밝고 화려한 색상이 많으니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기본적인 색이 매치가 쉬울 것이라는 것이다.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www.basichouse.co.kr)에서는 여름 반팔티셔츠에 쉽게 걸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카디건을 제시했다. 허리 선에서 살짝 길게 내려오는 기장과 깔끔한 라인은 뒷모습을 멋스럽게 내비친다. 선이 심플하여 티셔츠건 피케 셔츠건 남방이건 어떤 옷이라도 잘 어울린다.

컬러 면바지로 상큼한 포인트를 준다

남자 패션은 무채색이 최고라는 인식은 점점 옅어져 남자 패션은 어느덧 여자 패션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색상이 과감해졌다. 식상하게 상의에 중점을 두는 대신 바지를 화려한 색깔로 입으면 패션을 좀 아는 남자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튀는 색깔의 바지를 입을 때 주의할 점은 몸에 딱 맞고 심플한 라인의 바지를 선택하는 것. 긴 바지를 입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경쾌하게 반바지를 화려한 색깔로 입는 것도 센스 있어 보인다. 화려한 색상의 면바지는 가벼운 무게감이 장점이라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귀족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문화를 융합한 현대화된 헤리티지 감성을 지향하는 고급스런 남성복 전문 브랜드 더 클래스 (http://www.e-theclass.co.kr)에서는 고급스런 색감의 터키 그린 바지를 내보이고 있다. 자칫 잘못 뽑아내면 촌스러워 보이는 튀는 색깔이지만 전체적인 톤이 한층 다운시켜 감각 있는 색깔을 살려냈기 때문에 전체적인 옷차림에 세련된 발랄함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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