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기업 3곳 중 1곳이 올 3·4분기(7~9월)에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고, 이들 기업의 채용규모는 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기전자와 식음료 업종에서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대기업 143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3분기 대기업 채용전망’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기업 중 37.8%(54개 사)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고, 37.1%(53개 사)의 기업은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아직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25.1%(36개 사)였다.

올해 3·4분기에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54개 사의 채용규모는 총 5,08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154명을 뽑아 가장 많은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어 △식음료업(694명) △금융업체(310명) △건설업체(300명) △IT·정보통신(255명) △유통업체(130명) 등의 순이다.

특히 전기전자와 식음료업종에서 채용인원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이들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올 3·4분기를 노리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7~9월 경 캠퍼스리크루팅을 통해 1,000여명의 신규인력을 뽑을 계획이고, CJ는 9월 중순에 150~200명의 대졸 신규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이외에 △두산(400~450명) △현대정보기술(00명) △한국피자헛(50명) △현대건설(100명) △GS건설(90~100여명) △경남은행(50명 이상)등이 3·4분기에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3분기에는 전기전자와 식음료 업종에서 주도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 구직자들이 이들 분야에 취업문을 두드리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최근 기업들은 채용 시 면접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면접준비를 철저하게 해두는 것이 취업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3/4분기 채용예정 주요기업

기업명--채용인원--채용시기
LG전자--1,000여명--7~9월경
현대건설--100여명--9월말
CJ--150~200명--9월 중순
한국피자헛--50명--8월경
현대정보기술--00명--7~9월경
한국휴렛팩커드--00명--7월
대상--20~30명--7월
GS건설--90~100여명--7~10월말
중소기업은행--100여명--9월말~10월경
두산--400~450명--9~10월경
경남은행--50명 이상--9월
LG석유화학--10여명 내외--9~10월
대림산업--80~100명--미정
고려개발--20명--미정


업종별 채용인원
업종별 3분기 채용인원
전기전자 3,154명
IT·정보통신 255명
유통업체 130명
건설업체 300명
식음료업 694명
외식 서비스업 90명
금융업체 310명
자동차 65명
석유화학 80명
기계철강 3명
(대다수 미정)
합계5,0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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