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미래형 테마파크 및 쇼핑몰 성공전략’ 주제로 세미나 개최

- 창조디자인 전문가 미국 커닝행 그룹 회장(제임스 샤이델)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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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12:00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주관으로 7월 26일 건설회관 (서울 논현동 건설공제조합 빌딩)에서 관광 및 건설 분야의 업계·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테마파크 및 쇼핑몰 성공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관광개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외국의 대형 테마파크(디즈니랜드, 유니버설 등)와 쇼핑몰의 디자인 성공기법을 들어보고 국내 관광개발사업의 문제점과 향후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시사점을 확인코자 마련한 것으로서, 세미나에서 창조 디자인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커닝햄 그룹의 제임스 샤이델 회장은 ‘세계 미래형 테마파크 및 쇼핑몰 추진 전략’을, 국내 투자유치 전문가는 ‘미래형 대형 복합개발 투자유치 성공전략’을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해외 관광개발·투자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됨은 물론, 국내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방안이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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