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지자체 관광국장, 전북방문
- 7.25(수), 40여명 전주한옥마을 방문으로 한류의 원형 진수체험과 관광네트워크 구축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요즘 K-POP가수, 한국드라마 등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식과 한옥, 한지, 판소리 등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한류의 원형을 간직한 곳이 전라북도라고 소개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미슐랭가이드’가 만점을 준 진안 마이산과 고창 고인돌유적, 또 세계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있으나 짧은 일정이어서 충분히 보여드리지 못하였고, 또한 전북의 깊은 맛과 멋을 더 보여 드리지 못하여 아쉽다”고 했다.
방문단을 대표하여 중국 중국국가여유국 대표인 류하이셩 씨는 “전라북도가 이렇게 숨은 매력이 많은 곳인 줄 몰랐다”며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오고 싶다”고 하였다.
일본국토 교통성관광청 외객유치실장인 타다 히로토 씨도 “전라북도는 백제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알고 있으며, 특히 한옥마을이 아름답게 잘 보존되어 있어서 보기 좋다”고 말하였다.
전라북도는 중·일 지자체에서 방문한 관광국장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국·일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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