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Fun Fun 열린문화 속으로’ 주제로 새경북아카데미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7.25(수) 도청강당에서 도청 및 유관기관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도청! Fun Fun 열린문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조영근 박사(한국선황마케팅경영연구원장)를 초청해 새경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조영근 박사는 현대사회가 지식정보화시대(Trend)인 만큼 과거 농경·산업사회에서 벗어나 정보, 지식, 감성, 창의력이 좌우한다고 전제하고, 21C 조직은 변화·실용·화합의 열린 조직으로 발전하게 되며 사람이 고객이고 사람을 다루는 일이 진정한 가치창출이라고 말하고 무엇보다 사람중심 경영, 열린 리더십의 조직문화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조직의 리더는 우선 자기를 다스리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스스로에 대한 감성적 인식, 정확한 평가, 확신 등 자기인식능력과 자기의 감성제어, 진정성, 성취력 등 자기관리를 통한 개인적 감성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발전하려면 우선 리더의 긍정적 마인드·자기반성·자기혁신이 필요하며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심과 이해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감성인식과 비전, 동기를 부여하고 설득·변화촉진 등 사회적 관리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 김승태 행정지원국장은 “조직이 발전하려면 조직 및 구성원간의 소통·협력 아래 하나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과거의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열린 리더십으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21C 선진 일류경북 건설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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