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예선전 첫 경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서 응원
대구시는 올해로 제30회를 맞는 런던하계올림픽의 대장정이 7월 27일 오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림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런던에서 개최하는 멕시코와의 축구경기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경기장면을 송출하고, 시민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한다.
특히, 우리 시민구단인 대구FC의 김기희 선수가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되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팀이 8강에 올라가게 되면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 재현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규모 응원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림픽 축구는 7월 26일 멕시코전을 시작으로 7월 30일 새벽 1시 15분 스위스, 8월 2일 새벽 1시 가봉과 한판 승부를 벌인 후 8강 진출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런던올림픽에 22개 종목 374명을 파견하여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메달사냥에 나선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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