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소년을 위한 교류와 축제의 장, 25일 개막
- 7월 25일~31일, 한·중·일 청소년 300명, 교류와 축제 벌여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12 한중일 청소년우호의 만남 행사와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 행사의 개회식이 7.25일 오후5시반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가운데 한중일 청소년 참가자 등 35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12 한중일 청소년우호의 만남 행사와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 행사의 개회식이 7.25일 오후5시반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가운데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12 한중일 청소년우호의 만남 행사와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 행사의 개회식이 7.25일 오후5시반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가운데에서 일본 참가단 대표인 일본청년해외협력대 '쇼지 심보(Mr. Shoji Shimbo)' 특별고문이 답사를 하고있다.
개회식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참가 청소년들과 각국 대표단 지도자, 청소년기관단체 대표, 청소년지도자, 주한외교사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금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였으며, 중국과 일본 대표단 단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또한 한류를 대표하는 역동적인 K-Pop 축하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은 31일까지 기조강연, 창작 퍼포먼스 발표, 한·중·일 청소년 우정의 거리축제 등으로 진행되며,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은 28일까지 그룹별 세미나, 토론 및 선언문 작성, 전체회의 및 선언문 발표 등으로 이루어진다.
행사는 7월 3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중국과 일본 대표단 200여명은 다음날 출국한다.
이들 행사는 한·중·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네트워크 등을 구성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3국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동북아시아의 위상 제고와 신뢰관계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개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창립'65.12.8, 설립'05.9.8)돼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했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했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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