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시장, 3년 이내 성장가능성 가장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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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보청기
2012-07-26 08:57
서울--(뉴스와이어)--SK증권 전상용 애널리스트는 24일 “의료기기 시장 중 보청기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청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국내 증시에 유일하게 상장돼 있는 보청기 업체인 대원제약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 애널리스트는 청력 관련 보청기시장은 초기 단계여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외국회사 보청기가 주로 보급되면서 가격이 100만 원 이상이어서 난청 장애인의 보청기 착용률이 7% 정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대원제약의 딜라이트 보청기가 외사 제품 대비 3분의 1 가격대에 출시되고 있어 향후 3년 이내 보청기 착용률은 약 30%(1조500억~2조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보청기 시장의 증가추세에 맞게 18년 전 지난 1993년 경기 구리시에서 소매점으로 시작한 소리샘보청기가 수년간 세계 최대의 보청기 전문회사인 美 스타키사와 마이크로테크사의 첨단 기술을 들여와 다양한 부류의 보청기 사용자들이 완벽에 가깝도록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청기 업체 중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소리샘보청기는 음향센서가 주변 환경 변화를 빠르게 감지해 사용자의 청력에 따라 주파수별로 필요한 음만큼 증폭해 준다. 외부의 잡음과 소음을 차단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귀를 보호해줌으로써 더 이상 노인성 난청이 심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대화 및 청취환경에 적합한 방향 감청 모드를 자동으로 인식함으로써 시끄러운 주변 소음은 줄이고 말소리를 강화시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환경 정보와 생활 패턴을 보청기가 스스로 기억해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사용자가 선호하는 환경을 자동 조절한다.

소리샘보청기는 기존 아날로그 보청기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디지털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리샘보청기의 자랑은 공기 중에 존재하는 무수한 소리들로부터 사람의 ‘언어’를 구분할 수 있는 보이스iQ 기술이다.

또한 앞서가는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여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41개 소리샘보청기 가맹점은 물론 전 세계 스타키 50개 지사에서도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제품 판매 후 3개월 이내에 소비자의 불만이 발생할 시에는 전액 무상으로 반품해주고 있다.

소리샘보청기 개요
㈜소리샘보청기는 1993년 설립됏으며 20여년 동안 국내 42개의 프랜차이즈를 설립하며 탄탄하게 성장해 오고 있다. 세계 보청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최대 보청기 전문 기업인 스타키와 마이크로테크사와 기술 제휴 및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인 재정, 제품 공급 능력과 선진화된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보청기 산업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ris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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