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 “박태환 금메달 반드시 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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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코스피 029780
2012-07-26 09:06
서울--(뉴스와이어)--잠 못 드는 새벽, 2012 런던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가 지난 7월 1일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태환 선수 금메달 여부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개수 ▲국가대표팀의 종합순위를 맞히는 ‘금메달 기원 퀴즈 이벤트’를 응모한 결과,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9명은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우승자인 박태환 선수는 이번 퀴즈 이벤트 응모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4.4%가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세계적인 올림픽 스타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국가 대표팀이 획득할 금메달 개수로는 ‘10개’를 예상한 인원이 전체 응답자의 15.9% 로 가장 높았으며, 종합 순위는 ‘9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16.7%로 가장 많았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대로라면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 10개 – 종합순위 10위’목표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부적으로는 국가대표팀이 획득할 금메달 예상 개수로는 ▲10개(15.9%) ▲12개(15.6%) ▲11개(13.7%) ▲13개(10.1%) 순으로,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5.3%)이 10개에서 13개의 금메달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종합순위는 ▲9위(16.7%) ▲8위(15.8%) ▲10위(15.3%) ▲7위(14.9%) 순으로, 응답자 중 62.7%가 국가대표팀의 3회 연속 10위 이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자사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 말까지 유튜브를 통해 박태환 선수 훈련동영상 감상 및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박태환 파이팅 캠프’ (www.youtube.com/fightingcamp)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내 양궁게임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 포인트 제공과 함께 금메달(금 10돈),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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