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 소폭증가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상반기 상장회사의 유상증자는 회사 수 120개사, 12억 3,900만주, 4조 6,576억원으로 집계됨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 17.8% 감소, 증자주식수 21.9% 증가, 증자금액 2.9% 증가한 수치로, 회사수는 감소하였으나 증자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음

유상증자 배정방식으로는 주주우선공모방식이 전체 증자금액의 3.0%인 1,421억원(3천400만주), 주주배정방식이 5.9%인 2,734억원(2억4,700만주), 3자배정방식이 85.5%인 3조9,800억원(8억8,800만주), 일반공모방식이 5.6%인 2,621억원(7천만주)로 나타났음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방식 중 다른 방식에 비하여 절차가 간소하고 단기자금조달이 용이한 제3자배정방식이 선호되고 있음(회사수 55.8%, 증자금액 85.5%)

2012년 상반기 무상증자는 43개사 2억 1,715만주로 지난해 상반기 42개사 1억 9,411만주보다 회사수는 2.4%, 주식수는 11.9% 증가하였음

증권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6개사 7,642만주, 코스닥시장법인이 27개사 1억 4,073만주로서 올해에도 코스닥시장법인들의 무상증자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남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코스닥시장의 셀트리온임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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