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폭염대비 종합대책 적극 추진
- 한낮 야외활동 자제, 폭염환자 발생시 119 등 즉시 도움 요청할 것
이를 위해 울산시는 전광판 문자표출(1,873회), 마을앰프홍보(363회), 가두방송(14회), 문자서비스, 자막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쉼터 점검 및 방문(628회), 취약계층을 위한 800여 명의 건강관리도우미 활동, 응급의료기관 폭염감시체제 등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창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며 “폭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 등 즉시 응급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T/F팀 구성하여 비상근무체제 운영과 함께 건강관리도우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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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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