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8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개최

- ‘정약전 - 200년 전의 과학자’ 주제로 이태원 교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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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09:44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12년 제8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세화고등학교 이태원 교사가 ‘정약전 - 200년 전의 과학자’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이태원 교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학 서적인 정약전의 <현산어보>를 새로이 부활시켜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인증도서’ 및 ‘시사저널’ ‘올해(2003년)의 책’에 선정, 2003년 백상출판문화상 교양부문 저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울산시가 지역 중·고등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연중 실시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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