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그룹, 회계연도 2012년도 1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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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텔레콤
2012-07-26 09:5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자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오늘 회계연도 201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줄었으나, 세금 공제 전 이익은 8% 증가하는 등 수익 성장세는 지속되었으며, 11분기 연속 2자리 수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을 기록했다. BT 리테일(BT Retail), BT 홀세일(BT Wholesale) 및 오픈리치(Openreach) 등의 사업군은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BT 글로벌 서비스(BT Global Service)는 유럽 시장과 금융 서비스 시장의 힘든 상황의 영향을 받았다.

CEO 이안 리빙스턴(Ian Livingston)은 오늘 발표한 실적에 대해, “이와 같은 우수한 재무 결산 실적은 BT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BT 엔지니어들은 이번 분기에 2백만 호 이상의 가구 및 기업에 광섬유 브로드밴드를 보급하는 등 광섬유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1천1백만 개 이상의 건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T의 투자 계획은 자체 광섬유 계획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영국 내에 4개 콜센터를 새로 오픈함으로써 2012년 약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BT는 점차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시장에 대해 계속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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