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복지 정책개발 민·관 토론회 개최

- 도내 복지 관계자 등 20여명 참석…충남 복지 발전 모색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26일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민·관 복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정책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복지 시책을 모색하고 충남 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과별 토론 내용은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개선 ▲지역협력사업 개발 ▲복지전달체계 개선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 등이며, 도는 토론 결과를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시책의 중심이 중앙에 있었다면, 앞으로의 지역복지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추진돼야 하며, 이번 토론회는 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사회복지과
사회복지담당 정옥용
042-25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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