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물놀이 성수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137개소) 및 위험구역(66개소)에 대한 안전실태 표본점검에 나섰다.

과거 물놀이 사망사고가 주로 7~8월에 발생한 점에 기인하여, 물놀이 특별 안전점검은 특별대책기간이 끝나는 8월 15일까지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지역 및 익수사고 발생지역과 위험요소가 많은 지역 위주로 평일, 주말 관계없이 이루어지며, 특히 7월 28일은 소방헬기를 이용 항공 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요원 근무실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실태, 위험구역 운영실태 등이다.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심평강)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을 위해 도와 각 시·군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나, 물놀이객들도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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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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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063-280-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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