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민사회단체, ‘시민이 행복한 대구 만들기 간담회’ 개최
대구시는 시민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시 정부 간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 화합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정 주요현안 추진상황 설명과 협조를 요청하면서 시정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서 대구시와 시민사회단체는 주요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대구시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제기한 각종 건의 및 요구사항에 대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역 발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 상호 간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각계각층과 소통 행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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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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