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인홍 씨 내정
신임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김 특보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와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부동산학 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한남대 경영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으며, 부인 박영천(48)씨와 사이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 내정자는 92년부터 96년까지 신한국당 서·유성구 지구당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지난 2010년 8월부터 대전시일자리특별보좌관을 맡아오면서 탁월한 감각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경제·기업인 등과의 친화와 소통에 앞장서 왔다.
대전시는 새 정무부시장을 내정하면서 “지역 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물론, 언론과 정당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민선5기의 비전인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대전’ 건설에 탄력을 가하겠다는 복안”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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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