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동안 삼성직영점, 웰에이징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예정
- 50대 이상 72%, 시니어전문매장 원해
소비력·구매력이 높으나 전문 매장이 없던 시니어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즐거운 노후를 맞이하는 `웰-에이징`을 위한 전문 스토어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웰에이징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100세동안’은 지난 6월, 2012 부산국제실버엑스포에 참여하여 274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2%의 50대 이상 시니어 171명이 ‘시니어를 위한 전문 매장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응답했다.
정세식 씨(50대, 남, 부산 수영구 망미동 거주)는 “우리 같은 시니어를 위한 매장이 없어서 복지용구나 실버용품을 접하기 어려워 불편했는데, 시니어 전문매장이 생긴다면 앞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니어 전문매장에 꼭 있으면 하는 제품으로는 1위 실버용품(반신욕기, 안마기, 찜질기 등), 2위 의료기기(혈압 혈당측정계 등), 3위 복지용구(전동침대, 실버카 등)의 순위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전자제품, 의류가 있었고 2가지 이상 다 필요하다는 중복 응답을 한 시니어도 많았다.
또한, `잘 나이듦(well-aging)`을 위한 노후관심사로는 건강/웰빙이 57%로 1위를 차지했고, 19%의 기타 의견으로는 창업이나 취업 등 일자리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현재 실천하고 있는 자기관리방법으로는 운동이 40%, 식사관리가 20%, 그리고 운동과 식사관리를 함께 한다는 의견도 8%를 차지했다.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고, 시니어를 위한 전문 매장을 원하는 시니어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웰에이징 헬스케어 스토어 ‘100세동안’은 오는 8월 10일, 서울 삼성동에 새로운 개념의 시니어 전문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100세동안’ 삼성직영점은 총 34평의 플래그쉽 스토어로 고령자케어를 위한 복지용구 존, 편리하고 다양한 실버용품 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관리 존으로 나뉜다. 이 3개의 존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의 건강정보도 얻을 수 있다.
‘100세동안’ 사업부 홍보팀장은 “오는 8월 10일 오픈을 앞둔 삼성직영점은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시니어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웰에이징` 문화를 확산시켜 누구나 쉽게 찾아와 다양한 제품을 체험·경험할 수 있는 건강을 위한 전문 숍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세동안 개요
웰에이징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100세동안'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대웅제약의 가족으로, 건강한 인생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국내최초 복지용구, 실버상품, 장애인보장구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100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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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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